보령 해양머드박람회장 주변 주차장 1만1천여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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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의 행사장 주변 주차장을 1만1천610면 확보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애초 계획했던 8천688면보다 2천922면 많은 것이다.
주차 관리와 교통 통제를 위해 94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주변 교차로와 구간 통제 등은 경찰 인력지원을 요청한다.
조직위는 TBN 대전교통방송과 연계해 박람회장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 교통정보를 전달하고 박람회장 반경 1∼10㎞ 지점에 이정표를 설치해 주행 경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도로변 전광판을 활용해 교통혼잡에 따른 우회도로도 안내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IC) 통과 차량과 시내 36번 국도 이용 차량이 동시에 박람회장 진입 때 빚어질 병목현상 해소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복규범 조직위 운영본부장은 "박람회 첫 인상은 교통 편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편리하고 안전한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애초 계획했던 8천688면보다 2천922면 많은 것이다.
주차 관리와 교통 통제를 위해 94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주변 교차로와 구간 통제 등은 경찰 인력지원을 요청한다.
조직위는 TBN 대전교통방송과 연계해 박람회장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 교통정보를 전달하고 박람회장 반경 1∼10㎞ 지점에 이정표를 설치해 주행 경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도로변 전광판을 활용해 교통혼잡에 따른 우회도로도 안내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IC) 통과 차량과 시내 36번 국도 이용 차량이 동시에 박람회장 진입 때 빚어질 병목현상 해소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복규범 조직위 운영본부장은 "박람회 첫 인상은 교통 편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편리하고 안전한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