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공주서 잇따라 산불…모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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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남 당진과 공주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46분께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 50분께 불을 껐다.
오후 2시 27분께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일대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인력 71명을 투입해 오후 4시 10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청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면적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조사반을 투입해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1시 46분께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 50분께 불을 껐다.
오후 2시 27분께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일대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인력 71명을 투입해 오후 4시 10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청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면적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조사반을 투입해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