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조배숙 전북지사 후보 선대위 발대식…"전북 변화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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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하종대·정운천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주건국·김동수 공동선대위원장, 출마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하종대(전 채널A 앵커) 총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도민 성공시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축하한다"며 "조 후보를 최초의 여성 전북지사로 당선시켜 전북을 골고루 잘사는 고장으로 변화시키는 새역사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전북이 국민의힘의 험지인 것 잘 알고 있지만, 전북을 일당 독점에서 탈피시키기 위해 출마했다"며 "당선을 목표로 필사의 각오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발대식은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조 후보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필승기원 퍼포먼스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조 후보 선대위는 5명의 총괄선대위원장 등 총 352명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
발대식에는 하종대·정운천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주건국·김동수 공동선대위원장, 출마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하종대(전 채널A 앵커) 총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도민 성공시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축하한다"며 "조 후보를 최초의 여성 전북지사로 당선시켜 전북을 골고루 잘사는 고장으로 변화시키는 새역사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전북이 국민의힘의 험지인 것 잘 알고 있지만, 전북을 일당 독점에서 탈피시키기 위해 출마했다"며 "당선을 목표로 필사의 각오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발대식은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조 후보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필승기원 퍼포먼스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조 후보 선대위는 5명의 총괄선대위원장 등 총 352명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