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 백일장' 내달 11일 부여서 열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동엽기념사업회와 신동엽문학관은 다음 달 11일 충남 부여군민체육관과 신동엽문학관에서 '제20회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여군민체육관에서 개회식과 시제 발표, 글쓰기 대회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신동엽문학관에서는 강연과 공연, 시상식이 펼쳐진다.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상,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상 등을 준다.
응시 자격은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같은 연령의 청소년이며, 장르는 운문과 산문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오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신동엽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박상률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번 백일장을 통해 미래의 문학과 신동엽 시인의 대지적 시 정신을 이끌어갈 전국의 청소년들이 문학적 재능을 꽃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 041-833-2725
/연합뉴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여군민체육관에서 개회식과 시제 발표, 글쓰기 대회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신동엽문학관에서는 강연과 공연, 시상식이 펼쳐진다.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상,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상 등을 준다.
응시 자격은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같은 연령의 청소년이며, 장르는 운문과 산문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오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신동엽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박상률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번 백일장을 통해 미래의 문학과 신동엽 시인의 대지적 시 정신을 이끌어갈 전국의 청소년들이 문학적 재능을 꽃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 041-833-272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