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올해 K-뷰티 엑스포 4개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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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컨벤션센터인 경기 고양 킨텍스는 올해 국내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국에서 K-뷰티 엑스포(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인 이 박람회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원료 등 뷰티 관련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1천여개의 뷰티 기업이 참가할 정도로 국내 최대 규모 뷰티 산업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6년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국제 순회 행사로도 열려왔다.
올해 세부 일정을 보면 국내 행사는 10월 6∼8일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대만(8월 19∼22일·TWTC)과 인도네시아(8월 25∼27일·JIExpo), 태국(12월 15∼17일·BITEC)에서는 각각 8월과 12월에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닫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자가격리 없이 해외 입국자들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졌다.
대만은 현재 해외 입국자에 대해 7일간의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고 있지만 7월 이후 점진적인 격리 해제가 예상된다고 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킨텍스 소비재전시팀(☎031-995-8214~6)에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k-beautyexp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올해로 14회째인 이 박람회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원료 등 뷰티 관련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1천여개의 뷰티 기업이 참가할 정도로 국내 최대 규모 뷰티 산업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6년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국제 순회 행사로도 열려왔다.
올해 세부 일정을 보면 국내 행사는 10월 6∼8일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대만(8월 19∼22일·TWTC)과 인도네시아(8월 25∼27일·JIExpo), 태국(12월 15∼17일·BITEC)에서는 각각 8월과 12월에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닫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자가격리 없이 해외 입국자들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졌다.
대만은 현재 해외 입국자에 대해 7일간의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고 있지만 7월 이후 점진적인 격리 해제가 예상된다고 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킨텍스 소비재전시팀(☎031-995-8214~6)에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k-beautyexp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