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졌다' 김하성 역전 3점 홈런 폭발…시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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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원한 역전 석 점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치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6으로 끌려가던 7회 1사 1, 2루에서 애틀랜타 왼손 투수 윌 스미스의 빠른 볼(시속 148㎞)을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3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 이래 14일 만에 터진 시즌 4번째 홈런이다.
김하성은 3회에는 좌전 안타로 출루 후 호세 아소카르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는 등 2안타 2득점,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샌디에이고는 7회 현재 7-6으로 앞서 있다.
/연합뉴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치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6으로 끌려가던 7회 1사 1, 2루에서 애틀랜타 왼손 투수 윌 스미스의 빠른 볼(시속 148㎞)을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3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 이래 14일 만에 터진 시즌 4번째 홈런이다.
김하성은 3회에는 좌전 안타로 출루 후 호세 아소카르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는 등 2안타 2득점,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샌디에이고는 7회 현재 7-6으로 앞서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