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해비타트와 교육 개선 MOU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아동·청소년과 함께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 ‘꿈나무 메타스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두나무는 참여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발표하고 우수작을 뽑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발행한다. 수익금은 도시환경 개선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오른쪽)가 김도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이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