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천600명 확진…93일 만에 사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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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사흘 연속 1천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12일 하루 1천6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7만4천790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9일 2천767명, 10일 1천994명, 11일 1천740명으로 꾸준히 감소했고, 12일에도 전날보다 140명 줄었다.
또 지난 2월 9일 이후 93일 만에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1명 줄어 7명이 됐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3.4%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1만6천750명으로 감소했다.
생활치료센터도 1곳으로 줄였으나 병상 가동률이 16.9%에 그쳤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2일 하루 1천6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7만4천790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9일 2천767명, 10일 1천994명, 11일 1천740명으로 꾸준히 감소했고, 12일에도 전날보다 140명 줄었다.
또 지난 2월 9일 이후 93일 만에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1명 줄어 7명이 됐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3.4%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1만6천750명으로 감소했다.
생활치료센터도 1곳으로 줄였으나 병상 가동률이 16.9%에 그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