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북부BIT일반산단, 도 계획심의 조건부 통과…2024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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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산업단지계획 변경안이 충남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심의 조건을 조속히 이행해 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을 5월 중 고시할 계획이다.
주요 변경 내용은 주민 의견을 반영, 이주자 택지를 기존 32가구에서 51가구로 19가구 늘렸으며, 보건소와 주민공동시설 부지를 신설했다.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47개 기업과 분양계약을 100% 완료함에 따라 실 입주기업의 유치업종과 배치계획 등도 반영했다.
북부BIT산단은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가 총사업비 3천670억원을 들여 성환읍 복모·신가·어룡리 일원 87만5천㎡ 부지에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광복 시 산단조성추진단장은 "계획대로 산업단지가 조성돼 북부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시는 심의 조건을 조속히 이행해 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을 5월 중 고시할 계획이다.
주요 변경 내용은 주민 의견을 반영, 이주자 택지를 기존 32가구에서 51가구로 19가구 늘렸으며, 보건소와 주민공동시설 부지를 신설했다.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47개 기업과 분양계약을 100% 완료함에 따라 실 입주기업의 유치업종과 배치계획 등도 반영했다.
북부BIT산단은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가 총사업비 3천670억원을 들여 성환읍 복모·신가·어룡리 일원 87만5천㎡ 부지에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광복 시 산단조성추진단장은 "계획대로 산업단지가 조성돼 북부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