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058명 신규 확진…사흘 전보다 489명 적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사이 500명 가까이 줄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5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어버이날이자 일요일인 지난 8일 778명에서 9일 1천547명으로 급증했던 신규 확진자가 489명 적어진 것이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8천855명으로, 하루 평균 1천265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은 1주일 사이 76명 줄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4.4%인 49만7천479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62.1%, 4차 접종률은 6.1%다.
중환자 병상 여유는 유지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 병상 51개 가운데 39개가 남아 있고, 준중증 병상 57개 중에도 19개가 비어 있다.
중등증 병상(505개)에서는 74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6천658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70대 이상 확진자 2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665명이 됐다.
/연합뉴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5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어버이날이자 일요일인 지난 8일 778명에서 9일 1천547명으로 급증했던 신규 확진자가 489명 적어진 것이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8천855명으로, 하루 평균 1천265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은 1주일 사이 76명 줄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4.4%인 49만7천479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62.1%, 4차 접종률은 6.1%다.
중환자 병상 여유는 유지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 병상 51개 가운데 39개가 남아 있고, 준중증 병상 57개 중에도 19개가 비어 있다.
중등증 병상(505개)에서는 74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6천658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70대 이상 확진자 2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665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