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임식…"중요 정책은 새 정부서도 이어가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임기 마지막 날인 10일 "중요한 정책은 다음 정부에서도 이어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세종시 농식품부 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농식품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2019년 8월 31일 취임해 약 2년 8개월간 농식품부를 이끌었다.
그는 재임 기간 공익(농업)직불제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질병의 방역에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 농업의 첨단화에도 주력했다.
이날 신임 장관으로 공식 임명된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11일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연합뉴스
김 장관은 이날 세종시 농식품부 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농식품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2019년 8월 31일 취임해 약 2년 8개월간 농식품부를 이끌었다.
그는 재임 기간 공익(농업)직불제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질병의 방역에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 농업의 첨단화에도 주력했다.
이날 신임 장관으로 공식 임명된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11일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