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들ㆍKT,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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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나무들(대표이사 이재원)과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원주혁신도시에 건립 중인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레드우즈파크'에 대한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해 양사가 협력하기로 지난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양사의 협력 분야는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조성 및 입주시설을 위한 ICT 인프라/서비스 구축, 메타버스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화이며, 주요내용은 메타버스 스튜디오 및 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 및 운영, 시설 관리를 위한 AI 빌딩 솔루션, ICT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등이다.
양사가 함께 추진하는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는 최신 메타버스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각종 컨벤션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오피스텔, 각종 커뮤니티시설 및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문화상업시설로 세계 최초 5G를 상용화한 KT의 앞선 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AI(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Cloud, IoT(사물인터넷), 보안시스템 등 5G 기반의 다양한 응용서비스가 접목된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언택트 환경 속 New Life Style을 위한 최첨단 AI 생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메타버스 스마트시티로 조성되는 레드우즈 파크는 민간 기업이 진행하는 사업으로는 네이버 제2사옥에 두 번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소프트웨어 진흥시설로 예비 인가된 시설로 메타버스 스튜디오 및 SW 입주시설과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KT는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및 Big data, Cloud, 보안, 영상 플랫폼에 기반한 AI 빌딩 통합 관제, 제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유지를 담당하고 KT만의 최첨단 AI 로봇, IoT 솔루션 기술이 반영된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통한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만의 통합 서비스 구축 및 운영 유지를 맡을 계획이다.
뿌리깊은나무들(주) 관계자는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가 준공되면, 여기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최첨단 AI, Cloud 기술로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며 모든 시스템을 별도의 기기 없이 안면인식 등의 생체 인식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디에서나 손쉽게 통제할 수 있는 언택트 환경 속에서 새로운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양사의 협력 분야는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조성 및 입주시설을 위한 ICT 인프라/서비스 구축, 메타버스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화이며, 주요내용은 메타버스 스튜디오 및 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 및 운영, 시설 관리를 위한 AI 빌딩 솔루션, ICT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등이다.
양사가 함께 추진하는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는 최신 메타버스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각종 컨벤션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오피스텔, 각종 커뮤니티시설 및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문화상업시설로 세계 최초 5G를 상용화한 KT의 앞선 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AI(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Cloud, IoT(사물인터넷), 보안시스템 등 5G 기반의 다양한 응용서비스가 접목된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언택트 환경 속 New Life Style을 위한 최첨단 AI 생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메타버스 스마트시티로 조성되는 레드우즈 파크는 민간 기업이 진행하는 사업으로는 네이버 제2사옥에 두 번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소프트웨어 진흥시설로 예비 인가된 시설로 메타버스 스튜디오 및 SW 입주시설과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KT는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및 Big data, Cloud, 보안, 영상 플랫폼에 기반한 AI 빌딩 통합 관제, 제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유지를 담당하고 KT만의 최첨단 AI 로봇, IoT 솔루션 기술이 반영된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통한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만의 통합 서비스 구축 및 운영 유지를 맡을 계획이다.
뿌리깊은나무들(주) 관계자는 "메타버스 스마트 시티가 준공되면, 여기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최첨단 AI, Cloud 기술로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며 모든 시스템을 별도의 기기 없이 안면인식 등의 생체 인식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디에서나 손쉽게 통제할 수 있는 언택트 환경 속에서 새로운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