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서 2002 월드컵 개최 20주년 특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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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으로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주일한국문화원은 '2020 FIFA 월드컵 한·일 공동개최' 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도쿄 신주쿠(新宿)구 소재 문화원 갤러리에서 26일부터 7월 5일까지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월드컵 예선부터 본선까지 주요 순간들을 소개하고, '붉은 악마'로 불리던 서포터즈를 비롯한 한일 양국 응원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한다.
일본에서 양국 응원단이 함께 모여 서로를 응원하며 우정을 나누던 모습도 소개한다.
문화원 관계자는 "한·일 대표팀 모두 본선에 진출해 당시 양국 정상이 '결승에서 만나자'며 서로를 격려했던 이야기 등 월드컵 유치에서부터 성공 개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도쿄 신주쿠(新宿)구 소재 문화원 갤러리에서 26일부터 7월 5일까지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월드컵 예선부터 본선까지 주요 순간들을 소개하고, '붉은 악마'로 불리던 서포터즈를 비롯한 한일 양국 응원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한다.
일본에서 양국 응원단이 함께 모여 서로를 응원하며 우정을 나누던 모습도 소개한다.
문화원 관계자는 "한·일 대표팀 모두 본선에 진출해 당시 양국 정상이 '결승에서 만나자'며 서로를 격려했던 이야기 등 월드컵 유치에서부터 성공 개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