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북악산길 걸어볼까…'서울트레킹' 2년만에 대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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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명소와 명산을 걷는 '서울트레킹' 프로그램을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서울트레킹은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회차별 시민 500명과 함께 진행한다.
1회차 프로그램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2회차부터는 '4일 4색, 서울을 걷다'란 주제로 현장에서 열린다.
이달 28일에는 장충단공원에서 출발해 남산둘레길을 거쳐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남산 코스'가, 7월 16일에는 청와대 개방에 따라 새로 만들어진 '북악산 코스'가 각각 운영된다.
9월 24일 '마포 하늘공원 코스'는 친환경·업사이클링(새활용)을 주제로, 10월 예정된 '서울숲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한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2회차 참가 신청은 이달 15일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에서 하면 된다.
/연합뉴스
올해 서울트레킹은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회차별 시민 500명과 함께 진행한다.
1회차 프로그램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2회차부터는 '4일 4색, 서울을 걷다'란 주제로 현장에서 열린다.
이달 28일에는 장충단공원에서 출발해 남산둘레길을 거쳐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남산 코스'가, 7월 16일에는 청와대 개방에 따라 새로 만들어진 '북악산 코스'가 각각 운영된다.
9월 24일 '마포 하늘공원 코스'는 친환경·업사이클링(새활용)을 주제로, 10월 예정된 '서울숲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한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2회차 참가 신청은 이달 15일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에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