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277명 신규 확진…감염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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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다.
부산시는 6일 하루 2천2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6만4천168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로 매일 1천∼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 1명이 치료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2천78명으로 늘었다.
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4.6%로 집계됐다.
재택치료를 하는 확진자는 2만1천368명이며 이중 집중 관리군은 1천638명이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6일 하루 2천2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6만4천168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로 매일 1천∼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 1명이 치료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2천78명으로 늘었다.
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4.6%로 집계됐다.
재택치료를 하는 확진자는 2만1천368명이며 이중 집중 관리군은 1천63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