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호날두 등과 함께 EA스포츠 팀 오브 더 시즌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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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30)이 스포츠 게임 전문업체 EA스포츠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팀 오브 더 시즌'(Team of the Season)에 이름을 올렸다.
EA스포츠는 지난달 팬 투표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의 팀 선정을 시작했고, 이를 통해 뽑힌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올 시즌의 팀 선수 15명을 7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골, 7도움의 성적을 낸 손흥민은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22골로 득점 1위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18골을 넣어 3위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토트넘 선수로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공격수로는 손흥민, 살라흐, 호날두 외에 디오구 조타,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등이 팀 오브 더 시즌에 뽑혔다.
득점 1위 살라흐와 2위 손흥민은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리버풀의 홈 경기로 맞대결한다.
/연합뉴스
EA스포츠는 지난달 팬 투표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의 팀 선정을 시작했고, 이를 통해 뽑힌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올 시즌의 팀 선수 15명을 7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골, 7도움의 성적을 낸 손흥민은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22골로 득점 1위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18골을 넣어 3위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토트넘 선수로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공격수로는 손흥민, 살라흐, 호날두 외에 디오구 조타,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등이 팀 오브 더 시즌에 뽑혔다.
득점 1위 살라흐와 2위 손흥민은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리버풀의 홈 경기로 맞대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