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 10주년 기념…'토킹 시네마' 프로그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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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영화와 유쾌한 대담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 '토킹 시네마'를 선보인다.
6일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토킹 시네마를 신설하고 10편의 영화와 2편의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를 소개한다.
토킹 시네마는 영화감독, 평론가들과 함께 전문적이면서도 색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조명하는 심층 분석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 선보일 영화는 '메모리아', '2차 송환', '풀타임', '자산어보', '천국은 아직 멀어' 등이다.
특히 에리크 그라벨 감독의 풀타임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선정된 작품이다.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와 '조인 마이 테이블'도 관객과 만나게 된다.
영화 비평, 다큐멘터리 방법론, 연기 연출 등과 같은 주제부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하고 있다.
토킹 시네마를 비롯한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은 오는 6월 2일부터 닷새 동안 무주등나무운동장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
6일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토킹 시네마를 신설하고 10편의 영화와 2편의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를 소개한다.
토킹 시네마는 영화감독, 평론가들과 함께 전문적이면서도 색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조명하는 심층 분석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 선보일 영화는 '메모리아', '2차 송환', '풀타임', '자산어보', '천국은 아직 멀어' 등이다.
특히 에리크 그라벨 감독의 풀타임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선정된 작품이다.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와 '조인 마이 테이블'도 관객과 만나게 된다.
영화 비평, 다큐멘터리 방법론, 연기 연출 등과 같은 주제부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하고 있다.
토킹 시네마를 비롯한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은 오는 6월 2일부터 닷새 동안 무주등나무운동장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