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우이천에 대형 음악분수 조성…야간 레이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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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쌍문동 우이천 우이교 옆에 대형 음악분수를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길이 35m 규모의 음악분수는 정오와 오후 8시 하루 두 번 가동하며,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 등 10곡에 맞춰 다양한 물줄기를 연출한다.
오후 8시에는 레이저 쇼가 함께 펼쳐진다.
분수 정면에는 관람석도 마련됐다.
음악분수는 날씨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무인제어시스템으로 작동한다.
도봉구는 향후 음악과 분수 연출을 더욱 다양화하고, 우이천 산책로도 지속해서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가던 길을 멈추고 음악분수를 구경할 만큼 주민들 반응이 좋다"며 "방문객들이 음악분수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길이 35m 규모의 음악분수는 정오와 오후 8시 하루 두 번 가동하며,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 등 10곡에 맞춰 다양한 물줄기를 연출한다.
오후 8시에는 레이저 쇼가 함께 펼쳐진다.
분수 정면에는 관람석도 마련됐다.
음악분수는 날씨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무인제어시스템으로 작동한다.
도봉구는 향후 음악과 분수 연출을 더욱 다양화하고, 우이천 산책로도 지속해서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가던 길을 멈추고 음악분수를 구경할 만큼 주민들 반응이 좋다"며 "방문객들이 음악분수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