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박찬욱 '헤어질 결심' 내달 29일 개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제페토서 상영
▲ 박찬욱 '헤어질 결심' 6월 29일 개봉 =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이 다음달 29일 국내 개봉한다고 배급사 CJ ENM이 6일 전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연출한 작품이자, 통산 네 번째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이다.
▲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제페토서 상영 = CGV는 6∼12일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다섯 편을 '제페토 CGV 월드맵'에서 상영한다.
제페토 CGV 월드맵은 지난 1월 오픈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 공식 상영관이다.
상영작은 한국단편경쟁 부문 수상작인 '오토바이와 햄버거', '나랑 아니면', '파란거인', '마리아와 비욘세', '역량향상교육'이다.
제페토 CGV 월드맵에 입장한 뒤 로비에서 상영관 앞 포털을 통해 입장하면 된다.
작품들은 24시간 상영된다.
수상작들을 처음부터 보고 싶으면 제페토 CGV 월드맵에 새로운 방을 개설하면 된다.
/연합뉴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연출한 작품이자, 통산 네 번째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이다.
▲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제페토서 상영 = CGV는 6∼12일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다섯 편을 '제페토 CGV 월드맵'에서 상영한다.
제페토 CGV 월드맵은 지난 1월 오픈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 공식 상영관이다.
상영작은 한국단편경쟁 부문 수상작인 '오토바이와 햄버거', '나랑 아니면', '파란거인', '마리아와 비욘세', '역량향상교육'이다.
제페토 CGV 월드맵에 입장한 뒤 로비에서 상영관 앞 포털을 통해 입장하면 된다.
작품들은 24시간 상영된다.
수상작들을 처음부터 보고 싶으면 제페토 CGV 월드맵에 새로운 방을 개설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