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스닥 급락에 성장주 타격…네이버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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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가 급락하자 국내 증시에서 네이버, 카카오 등 성장주도 6일 장 초반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4.43% 떨어진 26만9천500원에,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38% 떨어진 8만5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버를 비롯해 카카오페이(-4.23%), 넷마블(-1.42%) 등 성장주로 꼽히는 IT·게임주들은 이날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47.16포인트(4.99%) 급락한 12,317.69에 마감했다.
전날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뒤늦게 반영해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영향이다.
이는 2020년 11월 30일 이후 17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아마존(-7.56%), 알파벳(-4.71%), 테슬라(-8.33%)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4.43% 떨어진 26만9천500원에,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38% 떨어진 8만5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버를 비롯해 카카오페이(-4.23%), 넷마블(-1.42%) 등 성장주로 꼽히는 IT·게임주들은 이날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47.16포인트(4.99%) 급락한 12,317.69에 마감했다.
전날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뒤늦게 반영해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영향이다.
이는 2020년 11월 30일 이후 17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아마존(-7.56%), 알파벳(-4.71%), 테슬라(-8.33%)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