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구덕·다대포·수영민속예술관은 7일부터 시지정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낮 1시 금정구 부산민속예술관 놀이마당에서는 동래학춤, 동래지신밟기, 동래고무, 동래한량춤 등을 공연하는 동래민속예술축제가 열린다.
21일에는 서구 구덕민속예술관에서 부산농악, 구덕망깨소리, 부산고분도리걸립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구덕골 전통민속예술축제'가 개최된다.
같은 날 사하구 다대포해변공원에서는 다대포후리소리를 공연한다.
이어 9월 24일 수영구 수영민속예술관 놀이마당에서 수영농청놀이, 수영지신밟기 등을 보여준다.

부산시, 소상공인과 간담회…지원방안 모색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6일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에서 소상공인연합회 및 업종 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화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 휴게음식업,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제과업, 목욕업, 숙박업 등 업종별 대표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다.

부산시청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열어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한다.
효행 유공자 시상, 부산시민 감사 대합창, 어린이 축하공연, 효행 실천 약속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한다.
부산은행은 이날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

8일 중앙공원서 효 콘서트 열어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설공단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3시 부산 중앙공원 광장에서' 꽃피는 청춘, 중앙공원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때 그 시절 노래 부르기' 공연, 부모님 전상서 편지 낭독, 카네이션 증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