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초여름 더위…서울 낮 최고 25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후 제주산지에 소나기…밤 경기북부 등에도 빗방울
금요일인 6일도 낮에는 다소 덥다고 느껴질 정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
기온은 7일 낮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평년 수준을 되찾을 전망이다.
6일 아침 기온은 9~17도로 5일(6~20도)과 비슷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7.4도, 인천 18도, 대전 15.8도, 광주 17.7도, 대구 17.8도, 울산 18.6도, 부산 19.8도다.
낮 최고기온은 22~29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울산 낮 기온은 25도까지 오르겠다.
대전은 낮 최고기온이 27도, 광주와 대구는 28도겠다.
오후 들어 제주산지에는 5㎜ 안팎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낮 동안 햇볕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늦은 밤부턴 기압골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영동지역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다른 내륙도 대기가 메마른 상황으로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연합뉴스
기온은 7일 낮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평년 수준을 되찾을 전망이다.
6일 아침 기온은 9~17도로 5일(6~20도)과 비슷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7.4도, 인천 18도, 대전 15.8도, 광주 17.7도, 대구 17.8도, 울산 18.6도, 부산 19.8도다.
낮 최고기온은 22~29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울산 낮 기온은 25도까지 오르겠다.
대전은 낮 최고기온이 27도, 광주와 대구는 28도겠다.
오후 들어 제주산지에는 5㎜ 안팎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낮 동안 햇볕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늦은 밤부턴 기압골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영동지역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다른 내륙도 대기가 메마른 상황으로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