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이달 18일 첫 미니음반 '아리아'(ARIA)로 솔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써브라임이 5일 밝혔다.

예린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음반 소식을 전했다.

예린은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해 힘 있는 보컬, 퍼포먼스, 밝은 에너지와 예능감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음반은 지난해 5월 여자친구 해체 이후 1년 만에 그가 솔로 가수로서 처음 발표하는 작품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