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킴, 다음 달 2년 교제 여자친구와 결혼
가수 바비 킴(본명 김도균·49)이 다음 달 10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타이틀미디어가 5일 밝혔다.

타이틀미디어는 "예비 신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났다"며 편안함을 주는 예비 신부의 매력에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