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특화거리 조성 지원…"지역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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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거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번영회·상인회 등 자치기구가 구성된 상인조직으로, 일정 지역에 같은 업종 20개 이상 또는 집단화된 40개 이상 점포가 참여해야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지원사업에 3억2천만원을 편성, 특화거리 1곳당 최대 8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인조직은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27일까지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djink78@gangbuk.go.kr)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전통시장 및 대규모 점포 등을 중심으로 특화거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우이령숲속문화마을과 미삼상인회를 지원한 바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했던 지역 상권이 이번 특화거리 지원사업으로 활기를 띠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참여 대상은 번영회·상인회 등 자치기구가 구성된 상인조직으로, 일정 지역에 같은 업종 20개 이상 또는 집단화된 40개 이상 점포가 참여해야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지원사업에 3억2천만원을 편성, 특화거리 1곳당 최대 8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인조직은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27일까지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djink78@gangbuk.go.kr)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전통시장 및 대규모 점포 등을 중심으로 특화거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우이령숲속문화마을과 미삼상인회를 지원한 바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했던 지역 상권이 이번 특화거리 지원사업으로 활기를 띠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