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광산 배수 슬러지 재활용 기술 인증 획득 입력2022.05.04 10:05 수정2022.05.04 1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환경 소재 전문기업인 이앤켐솔루션과 환경부에서 환경 분야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광산 배수 슬러지(찌꺼기)를 재활용한 신기술로 관련 기술로는 국내 첫 사례라고 광해광업공단은 설명했다. 광해광업공단은 이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이앤켐솔루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강원도 강릉에 있는 영동탄광 수질정화시설의 슬러지를 재활용하는 시설을 건설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11월 제조업지수 48.4%…5개월만에 최고 11월중 미국 공장의 주요 지표가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봄 이후 처음으로 신규 주문이 흑자로 돌아섰다. 2일(현지시간) 공급관리연구소(ISM)가 월별로 발표하는 제조업지수는 10월에 46.5%에서... 2 2일 미국증시 혼조세 출발, 기술주들 상승 12월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또 다시 최고치에 도전하며 소폭 상승으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9시 50분에 S&P500은 0.1% 올랐으며 나스닥은 0.6%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 3 인텔 실적 부진에…CEO 팻 겔싱어 사임 인텔의 최고경영자(CEO) 팻 겔싱어가 부진한 실적으로 사임한다. 그의 사임 소식에 인텔(INTC) 주가는 개장초에 3% 올랐다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인텔은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데이비드 진스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