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스마트빌딩 선도업체 JCI '매수'로 커버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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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설비,건물관리 선도업체임에도 "주식 세일중"
탈탄소화 추세로 스마트빌딩시장 연 14% 성장 예상
탈탄소화 추세로 스마트빌딩시장 연 14% 성장 예상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공조설비업체 존슨 컨트롤스(티커:JCI)에 대해 ‘매수’등급으로 커버를 시작했다. 목표주가는 현주가보다 42% 높은 85달러를 제시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존슨 컨트롤스가 동종 업계내에서 평균 이상의 성장 전망을 갖고 있지만 더 싼 가격에 거래중이라며 투자등급과 목표주가에 대해 설명했다.
BofA의 분석가 앤드류 오빈은 이날 고객에 보낸 메모에서 JCI가 빌딩 공조설비와 화재 보안 설비, 서비스, 빌딩소프트웨어분야에서 선도적 글로벌 공급업체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오빈 분석가는 JCI가 이 같은 위치에 있어 탈탄소화로의 이동 추세로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BofA에 따르면 이 회사는 총 380억 달러 규모의 스마트 빌딩 분야 선두 주자이다. 스마트빌딩 시장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4%의 높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존슨 컨트롤스의 주가는 올해 S&P 500가 13.3% 하락하는 동안 26.4% 떨어졌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오빈 분석가는 JCI가 이 같은 위치에 있어 탈탄소화로의 이동 추세로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BofA에 따르면 이 회사는 총 380억 달러 규모의 스마트 빌딩 분야 선두 주자이다. 스마트빌딩 시장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4%의 높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존슨 컨트롤스의 주가는 올해 S&P 500가 13.3% 하락하는 동안 26.4% 떨어졌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