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 91년 역사' 한눈에…남원서 6월까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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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91년의 춘향제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전시회를 광한루원과 남원다움관에서 각각 연다고 2일 밝혔다.
광한루원에서는 춘향제 기간인 오는 4∼8일에 춘향제 행사 포스터와 사진, 춘향제를 주제로 한 영화 포스터 등이 전시된다.
광한루원과 남원예촌을 잇는 100m 길이의 담장이 전시장으로 활용된다.
남원다움관에서는 6월까지 2개월 동안 춘향제에 얽힌 사진과 영상을 소개한다.
올해 춘향제는 광한루원 일원에서 40여개의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깊어진 역사만큼이나 많은 이야기와 추억이 있는 춘향제를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광한루원에서는 춘향제 기간인 오는 4∼8일에 춘향제 행사 포스터와 사진, 춘향제를 주제로 한 영화 포스터 등이 전시된다.
광한루원과 남원예촌을 잇는 100m 길이의 담장이 전시장으로 활용된다.
남원다움관에서는 6월까지 2개월 동안 춘향제에 얽힌 사진과 영상을 소개한다.
올해 춘향제는 광한루원 일원에서 40여개의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깊어진 역사만큼이나 많은 이야기와 추억이 있는 춘향제를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