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2억씩 팔렸다"…노란 네모 캠핑 텐트 13분 만에 '완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네이쳐홀딩스가 선보인 캠핑 텐트가 와디즈 펀딩 개시 13분 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 29일 진행한 ‘2022 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EX 캠핑 텐트(이하 캐빈하우스)’ 와디즈 펀딩이 13분 만에 판매를 종료하며 2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당초 예정된 기간은 10일이었지만 펀딩 시작 10여 분만에 목표 금액의 28,215%를 달성하며 준비 수량이 모두 매진됐다. 이날은 펀딩이 시작된 오전 11시부터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잠시 다운되기도 했다.
캐빈하우스는 펀딩 개시 전부터 60~70년대 빈티지 캠핑을 떠오르게 하는 ‘감성 텐트’로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지난 시즌 제품보다 125cm를 확장해 실내 공간을 넓혔다. 양쪽 측면에는 TPU 창문을 더하고 업라이팅 캐노피 폴대를 추가해 개방감을 줬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실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사용성을 개선한 제품력과 야외 활동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만나며 기록적인 성과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 29일 진행한 ‘2022 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EX 캠핑 텐트(이하 캐빈하우스)’ 와디즈 펀딩이 13분 만에 판매를 종료하며 2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당초 예정된 기간은 10일이었지만 펀딩 시작 10여 분만에 목표 금액의 28,215%를 달성하며 준비 수량이 모두 매진됐다. 이날은 펀딩이 시작된 오전 11시부터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잠시 다운되기도 했다.
캐빈하우스는 펀딩 개시 전부터 60~70년대 빈티지 캠핑을 떠오르게 하는 ‘감성 텐트’로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지난 시즌 제품보다 125cm를 확장해 실내 공간을 넓혔다. 양쪽 측면에는 TPU 창문을 더하고 업라이팅 캐노피 폴대를 추가해 개방감을 줬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실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사용성을 개선한 제품력과 야외 활동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만나며 기록적인 성과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