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나들이 어때요'…성남시,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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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등에서 유아숲 체험·산림치유·숲 해설듣기 진행
경기 성남시는 오는 12월 9일까지 청계산과 산성공원 등 10곳에서 숲 체험, 산림치유, 숲 해설 듣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 사업비 2억6천여만원을 들여 무료로 운영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다.
유아숲체험원 교육프로그램은 만 3∼6세 대상으로 산성·판교·위례 공원 3곳에서 진행한다.
숲 지도사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도록 지도한다.
회당 15∼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만 8세 이상 대상)은 청계산·불곡산·인능산·산성공원·분당중앙공원·능골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회당 15명씩 참여할 수 있다.
청계산과 산성공원 등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숲 해설 듣기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가 각 장소에서 관찰할 수 있는 나무와 꽃 이름을 알려주고 숲길 걷기, 자연 관찰 수업을 진행한다.
회당 15명씩 모두 3천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성남시 산림복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오는 12월 9일까지 청계산과 산성공원 등 10곳에서 숲 체험, 산림치유, 숲 해설 듣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 사업비 2억6천여만원을 들여 무료로 운영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다.
유아숲체험원 교육프로그램은 만 3∼6세 대상으로 산성·판교·위례 공원 3곳에서 진행한다.
숲 지도사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도록 지도한다.
회당 15∼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만 8세 이상 대상)은 청계산·불곡산·인능산·산성공원·분당중앙공원·능골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회당 15명씩 참여할 수 있다.
청계산과 산성공원 등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숲 해설 듣기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가 각 장소에서 관찰할 수 있는 나무와 꽃 이름을 알려주고 숲길 걷기, 자연 관찰 수업을 진행한다.
회당 15명씩 모두 3천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성남시 산림복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