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트, 기술특례상장 기술성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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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업체인 이에이트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이에이트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의 전문기술 평가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와 이크레더블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절차로,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에 관한 35개 평가 항목을 심사해 모두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고 적어도 한 곳에서는 A등급을 받아야 한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이에이트는 국산 기술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까지 출시했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세종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및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워터 플랫폼 서비스 등을 비롯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제조 공정관리, 혈류 유동 분석 시뮬레이션으로 혈관 질환의 예후 예측이 가능한 AI-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와 같은 메디컬 트윈 분야로의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이에이트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의 전문기술 평가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와 이크레더블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절차로,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에 관한 35개 평가 항목을 심사해 모두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고 적어도 한 곳에서는 A등급을 받아야 한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이에이트는 국산 기술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까지 출시했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세종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및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워터 플랫폼 서비스 등을 비롯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제조 공정관리, 혈류 유동 분석 시뮬레이션으로 혈관 질환의 예후 예측이 가능한 AI-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와 같은 메디컬 트윈 분야로의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