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해양·수산 지역현안 12개 과제 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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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전문가가 바다 현장의 이슈를 발굴해 분석하고 대안을 찾는 과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공모에는 74개 연구팀이 참여해 바다 현장의 경제, 산업, 인구, 문화, 자원, 기술, 재생과 관련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해양수산개발원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역 발전 관련성, 시의성, 독창성 등을 고려해 12개 연구팀을 선정하고 과제당 4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어촌 현안과 관광 데이터의 결합, 국방·안보의 충돌 보완, 지역 소멸, 지역 재생, 창업기업, 한 달 살기, 해양쓰레기, 시민참여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아이디어가 연구 과제다.
해양수산개발원은 멘토단을 운영하고 후속 공동 연구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해 현장 분석의 전문성과 활용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지역 전문가가 바다 현장의 이슈를 발굴해 분석하고 대안을 찾는 과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공모에는 74개 연구팀이 참여해 바다 현장의 경제, 산업, 인구, 문화, 자원, 기술, 재생과 관련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해양수산개발원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역 발전 관련성, 시의성, 독창성 등을 고려해 12개 연구팀을 선정하고 과제당 4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어촌 현안과 관광 데이터의 결합, 국방·안보의 충돌 보완, 지역 소멸, 지역 재생, 창업기업, 한 달 살기, 해양쓰레기, 시민참여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아이디어가 연구 과제다.
해양수산개발원은 멘토단을 운영하고 후속 공동 연구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해 현장 분석의 전문성과 활용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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