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노사, 올해 임단협 무교섭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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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노조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1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첫 상견례에서 별도 교섭 없이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특히 이번 합의는 코오롱인더스트리 5개 노동조합이 동시에 합의해 의미를 더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은 "이번 임단협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임직원 모두의 의지가 반영된 소중한 결실"이라며 "노사를 넘어 협력사까지 함께하는 상생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연상 노조위원장은 "회사가 어려워지면 임직원도 어려워질 것이라는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임단협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구성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노사 양측은 첫 상견례에서 별도 교섭 없이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특히 이번 합의는 코오롱인더스트리 5개 노동조합이 동시에 합의해 의미를 더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은 "이번 임단협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임직원 모두의 의지가 반영된 소중한 결실"이라며 "노사를 넘어 협력사까지 함께하는 상생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연상 노조위원장은 "회사가 어려워지면 임직원도 어려워질 것이라는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임단협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구성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