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이녹스첨단소재, 동충주산단 투자협약

충북 충주시는 29일 IT 소재 전문기업 이녹스첨단소재와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동충주산업단지 11만5천700㎡를 매입해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투자 규모와 공장 건립 시기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녹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 등을 생산하는 IT 소재 분야의 중견기업이다.

동충주산업단지는 산척면 송강리와 엄정면 신만리 일대 140만㎡의 부지에 조성 중이다.

내년 1월 준공 예정으로, 산업용지 85만㎡를 공급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