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티슈, 재활용되는 원통 용기서 뽑아쓰는 슬림티슈 호평

조인트크리에이티브가 2022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미용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인트크리에이티브는 40년 제지 장인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생활용지 기업이다. 텀블러처럼 원통 모양의 용기에서 휴지를 뽑아 쓰는 슬림티슈 제품으로 소비자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슬림티슈는 하루에 2매씩 사용할 경우 한 달간 사용할 만큼 양이 넉넉하다. 자체 기술력으로 용기 내부를 코팅해 방수 처리를 한 만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간결한 디자인의 장점도 크다. 차량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지를 다 쓴 후 여행용 티슈를 통 안에 넣으면 새 제품처럼 재사용할 수 있다. 식품 포장이 가능한 용지로 제작돼 식품 보관용은 물론 필통, 저금통, 화분 등으로 케이스를 재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췄다.

조인트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슬림티슈는 브랜드 광고 홍보용으로도 쓸 수 있다. 슬림한 원통 모양의 제품에 요식업 브랜드부터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 이미지를 넣어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슬림티슈 관계자는 “‘주변을 깔끔하게, 생활을 심플하게’라는 사명으로 40년간 휴지를 제작해왔다”며 “슬림한 케이스와 튼튼한 내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