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필요한 인사제도는…롯데 HR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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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8일 경기 오산에 있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2 롯데 HR포럼'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롯데 HR포럼은 매년 국내외 롯데 계열사의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그해 가장 중요한 인사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로,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딥 다이브 인투 피플(Deep Dive into People): 사람은 명품이다'를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한 환경 속에서 직원들에게 필요한 인사 제도를 모색한다.
강성춘 서울대 교수와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강연하고, 안세진 롯데 호텔군 총괄대표는 문제 해결과 가치 창출을 위한 인사의 역할을 강조한다.
롯데는 최근 외부 핵심인재 확보부터 최고경영자 양성까지 핵심 인재 관리를 전담하는 '스타팀'을 신설하는 등 인재 확보와 리더 육성에 나서고 있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경험하지 못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지, 또 변화의 노력이 임직원에게 닿는지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롯데 HR포럼은 매년 국내외 롯데 계열사의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그해 가장 중요한 인사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로,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딥 다이브 인투 피플(Deep Dive into People): 사람은 명품이다'를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한 환경 속에서 직원들에게 필요한 인사 제도를 모색한다.
강성춘 서울대 교수와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강연하고, 안세진 롯데 호텔군 총괄대표는 문제 해결과 가치 창출을 위한 인사의 역할을 강조한다.
롯데는 최근 외부 핵심인재 확보부터 최고경영자 양성까지 핵심 인재 관리를 전담하는 '스타팀'을 신설하는 등 인재 확보와 리더 육성에 나서고 있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경험하지 못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지, 또 변화의 노력이 임직원에게 닿는지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