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우표는 방정환 선생을 떠올리게 하는 중절모 쓴 새가 밝게 웃는 어린이들을 품고 함께 날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어린이날은 세계 각국에서 정하고 있는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소파 방정환 선생의 제안으로 1923년 5월 1일 처음 시작됐다.
1927년에 5월의 첫 번째 일요일로 바뀌었다가 1946년에 5월 5일로 정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 신청해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