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택 성균관대 총동창회장 재선임 입력2022.04.28 17:40 수정2022.04.28 23:50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38대 총동창회장에 윤용택 센트리온홀딩스 회장(사진)을 재선임했다. 윤 회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36대, 37대 총동창회장을 지냈다. 2004년부터 ‘윤용택장학기금’과 2018년부터 ‘성균노벨상기금’을 조성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윤 회장은 젊은 동문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하는 동창회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호연 마포문화재단 이사장 "마포를 서울의 미술 메카로 키우겠다" “30년 넘게 집(서울 마포구 성산동)과 직장(홍익대 미대·마포구 상수동)을 오갈 때마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마포구가 뭐가 부족해 삼청동과 한남동에 미술 수도 자리를 내줬을까?&... 2 김정옥 이사장, 모교 梨大 인재 육성 위해 60억 기부 김정옥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이사장(사진)이 모교인 이화여대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재 60억원을 기탁했다. 김 이사장은 1969년 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건국대 교수를 지냈다. 모친인 고(故) 김... 3 성대 총동창회장에 윤용택 회장 성균관대 총동창회(회장 윤용택)는 제37대 총동창회장으로 윤용택 센트리온홀딩스 회장(사진)이 재선임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윤 회장은 지난 24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열린 ‘2020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