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가로등 안전사고 '제로화'…원주시, 6월까지 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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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장마철 전인 올해 6월까지 가로등 안전진단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여름 장마철 가로등으로 인한 전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다.
시는 주요 도로 내 가로등 분전함 108곳과 가로등 1천756개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 내용은 절연저항 측정, 전선 단락 확인,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가로등 분전함 외관 시설 안전성 여부 등 전기 감전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사항을 살핀다.
점검을 통해 전기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은 즉시 보수하거나 전문공사업체를 통해 수리한다.
시 관계자는 "신속하게 점검을 마쳐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여름 장마철 가로등으로 인한 전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다.
시는 주요 도로 내 가로등 분전함 108곳과 가로등 1천756개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 내용은 절연저항 측정, 전선 단락 확인,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가로등 분전함 외관 시설 안전성 여부 등 전기 감전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사항을 살핀다.
점검을 통해 전기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은 즉시 보수하거나 전문공사업체를 통해 수리한다.
시 관계자는 "신속하게 점검을 마쳐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