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 선우 일상으로 ‘EN-loG’(엔로그) 공개 완료…전 세계 팬들과 공유한 소소하지만 특별한 하루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브이로그 콘텐츠 ‘EN-loG’(엔로그) 공개를 완료했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EN-loG’(엔로그)의 마지막 주인공인 선우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선우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먹방’에 나섰다. 선우는 매운 짬뽕 시식에 앞서 “옛날부터 와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오니까 신기하다”라고 고백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잠시, 매운맛을 참지 못한 선우는 디저트를 먹은 뒤 “확실히 매운 것을 먹은 뒤라 그런지 속이 한결 편해졌다. 정말 맛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시장에 방문해 호떡, 튀김 등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을 포장해 음악과 함께 음식을 맛보고 즐거워하며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한 선우는 “먹고 싶었던 것도 다 먹고, 오랜만에 시장도 가 보고 좋았던 하루였다. 너무나도 행복했고 다음에도 찾아오겠다”라는 인사와 함께 ‘EN-loG’(엔로그)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였던 ‘EN-loG’(엔로그)는 멤버들의 자유와 행복, 일상을 담은 콘텐츠로, 지난 5일 성훈을 시작으로 일곱 멤버의 일상이 차례로 공개됐다. 멤버들은 영화 감상, 볼링 등 취미 생활과 실탄 사격, 와인 테이스팅 등 평소 해 보고 싶었던 다양한 일에 도전해 즐거움을 선물했고, ‘EN-loG’(엔로그)의 자막을 직접 달아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ENHYPEN은 이처럼 소소하지만 특별한 무대 밖 일상을 담은 ‘EN-loG’(엔로그)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갔고, 이를 반영하듯 ‘EN-loG’(엔로그)는 총 4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엔진(ENGENE)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ENHYPEN은 내달 3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DIMENSION : 閃光’(디멘션 : 센코우)를 발매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