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1517명 신규확진…전날보다 204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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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1천517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7일 밝혔다.
전날(25일) 1만3천560명보다 2천43명 줄었고, 1주일 전(19일) 1만8천318명보다는 6천801명 감소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8천35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일요일인 24일에는 올해 2월 1일(4천208명) 이후 81일 만에 4천 명대로 떨어졌다.
이어 월요일인 25일에는 검사자 수 증가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었지만 지난주와 비교하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5만8천30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4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534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5만6천655명으로 전날보다 7천49명 줄었다.
/연합뉴스
전날(25일) 1만3천560명보다 2천43명 줄었고, 1주일 전(19일) 1만8천318명보다는 6천801명 감소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8천35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일요일인 24일에는 올해 2월 1일(4천208명) 이후 81일 만에 4천 명대로 떨어졌다.
이어 월요일인 25일에는 검사자 수 증가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었지만 지난주와 비교하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5만8천30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4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534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5만6천655명으로 전날보다 7천49명 줄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