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천20명 신규 확진…코로나19 감소세 지속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지속해서 감소하며 3천명대 초반으로 내려갔다.

부산시는 26일 하루 3천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4만4천890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3천999명보다 970여 명 줄었다.

재택치료 확진자도 2만8천806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유지됐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20.2%에 머물렀다.

26일 기저질환이 있는 50∼80대 확진자 1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943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