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598명 신규 확진…누계 70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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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598명 늘었다.
2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598명이 증가한 70만1천476명으로 집계됐다.
시민 3.38명당 1명꼴로 확진됐다.
사망자는 5명 증가해 누계는 1천197명이다.
신규 사망자 가운데 3명은 백신 미접종자들로 파악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2천246명을 포함해 2만3천189명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은 확보 병상 312개 가운데 136개를 사용 중이어서 43.6%, 중등증 병상은 890개 가운데 191병상을 사용 중이어서 21.5%로 파악됐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5.0%, 2차 84.0%, 3차 58.3%, 4차 1.7%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낮은 상태다.
/연합뉴스
2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598명이 증가한 70만1천476명으로 집계됐다.
시민 3.38명당 1명꼴로 확진됐다.
사망자는 5명 증가해 누계는 1천197명이다.
신규 사망자 가운데 3명은 백신 미접종자들로 파악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2천246명을 포함해 2만3천189명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은 확보 병상 312개 가운데 136개를 사용 중이어서 43.6%, 중등증 병상은 890개 가운데 191병상을 사용 중이어서 21.5%로 파악됐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5.0%, 2차 84.0%, 3차 58.3%, 4차 1.7%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낮은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