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울산 지역 사업장 생산중단[주목 e공시]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4.27 08:23 수정2022.04.27 08: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7조3343억원 규모의 울산(특수선사업부 제외) 지역 사업장이 생산을 중단한다고 27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88.24%에 해당하는 규모다. 생산중단 사유는 임금협상 관련 부분 파업이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텔레콤, MSCI 제외 가능성 커져…현대중공업 편입되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5월 지수 변경에서 SK텔레콤이 제외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예상 편입 종목으로 현대중공업을 꼽았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만약 SK텔레콤이 잔류... 2 고용부, 현대중공업 압수수색…"중대재해법 위반 혐의" 고용노동부가 이달 초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사망 사고를 낸 현대중공업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고용부에 따르면 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 2일 현대중공업에서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가 사망한 중대산... 3 진흥기업, 시흥시 오피스텔 신축사업 수주[주목 e공시] 진흥기업은 선우디앤씨와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오피스텔 신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480억7424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 대비 10.8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