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대통령, 코로나19 증상 계속돼 병원서 검사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7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계속돼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핀란드 대통령실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니니스퇴 대통령의 상태는 상당히 양호하며 계속해서 원격으로 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