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3560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8천여명 줄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5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3천560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6일 밝혔다.
전날(24일) 4천763명보다 8천797명 늘었지만, 1주일 전(18일) 2만1천814명보다는 8천254명 줄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8천35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일요일인 24일에는 올해 2월 1일(4천208명) 이후 81일 만에 4천 명대로 떨어졌다.
월요일인 25일은 검사자 수 증가 영향으로 다시 늘었지만, 지난주와 비교하면 큰 폭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4만6천78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6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520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6만3천703명으로 전날보다 7천62명 줄었다.
/연합뉴스
전날(24일) 4천763명보다 8천797명 늘었지만, 1주일 전(18일) 2만1천814명보다는 8천254명 줄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8천35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일요일인 24일에는 올해 2월 1일(4천208명) 이후 81일 만에 4천 명대로 떨어졌다.
월요일인 25일은 검사자 수 증가 영향으로 다시 늘었지만, 지난주와 비교하면 큰 폭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4만6천78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6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520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6만3천703명으로 전날보다 7천62명 줄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