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서랍 제조공장 화재…근로자 1명 사망 입력2022.04.25 14:28 수정2022.04.25 14: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1시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서랍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약 1천㎡ 규모의 공장 건물도 불에 휩싸여 있다. 숨진 근로자는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4대와 인력 7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 카지노서 증발한 145억, 4년 만에 주범 붙잡았다 제주의 한 카지노에서 발생한 '145억원 증발 사건'의 주범이 4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카지노의 VIP 금고에서 145억60... 2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탄핵안 부결에 시민들 또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평일인 9일에도 다시 열렸다. 집회 주최 측은 매일 저녁 집회를 예고하며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의 '촛불 정국'이 되풀이되고 있다.민주노총과 참여... 3 "TK도 뒤집어지고 있다"…평일 저녁에도 국회 앞 촛불집회 시민들의 촛불이 국회 앞에 켜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의힘 해체 등을 촉구하기 위해서다.9일 오후 6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촛불집회에는 시작 기준으로 주최 측 추산 4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