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115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 오후 4시까지 1115명 확진…전날보다 172명↑
전날 같은 시간대(943명)보단 172명 많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193명, 청주 163명, 음성 151명, 진천 136명, 충주 96명, 옥천 86명, 영동 81명, 증평 71명, 보은 63명, 괴산 48명, 단양 27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7천90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