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브랜드 개선 사업인 'B.스타트업 리브랜딩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B.스타트업 리브랜딩 사업은 업력 7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브랜딩 자문 위원회를 통한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로고 및 패키지 리디자인 등을 지원하고, 후속 관리로 센터 스튜디오를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를 돕는다.

특히 롯데마트와 협업해 롯데마트 창고형 할인매장 롯데마트 MAXX의 단독 입점 품평회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스타트업에 선정된 업체에는 입점 및 관리를 통해 개선된 브랜드의 시장 평가 기회도 제공한다.

부산창조센터는 모두 3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부산 소재 스타트업엔 가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bstartu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창조센터, 스타트업 브랜드 개선사업 지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