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거제조선소에서는 지난달 25일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진 와이어와 소켓에 맞아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우조선해양과 하청업체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상시근로자 50인 이상)으로 노동부는 사고 발생 이후 이 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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